하 요즘 회사 에어컨이 고장나서 너무 빡쳐가지고;;;;;; 더워죽겠는데 책상위에 있는 박하토너 패드 붙여봤거든요 시원하라고? 진짜 혁명이에요 너무너무 시원하다 못해서 눈 가까이 붙여서 그런지 민트의 싸한~ 향이 올라오는듯한 .. 이거 맨날 얼굴 닦아낼때만 써서 몰랐는데 팩으로 쓰니까 훨씬좋네요 촌년처럼 양볼 빨개진거 이거 붙이니까 바로 진정되요 좀 몰골이 웃기긴하지만.. 더워서 어쩔 수 있나요 평소에 여드름같은건 없어도 모공이랑.. 피지랑.. 피부에 열이 많았는데 진정팩처럼 붙여놓으니까 사용 부위가 시원해요 청량감 진짜 대박인듯 ㅠㅠㅠㅠ 떼고 보니까 모공도 좀 쫀쫀해진것같이 느껴져요 덥다는 직원들도 나눠줘가지고 서로 이마에 붙이고있는거 보니까 진짜 현실웃음 터지네요 피부위해서 산건데...... 더워 식히는 용도로 쓰고있으니 일석이조인지 일석삼조인지 ㅋㅋㅋㅋ 웃겨서 후기남깁니당 저는 갠적으로 토너보다 패드가 훨씬 쓰기 편하고 좋네여!!!!!!! 한번 붙여놓으면 시원한 이 쿨링감이 되게 오래가요 여러분 상사한테 털렸을때~ 일이 손에 안잡힐때~ 더울때~ 요거 사용하세요 진짜 인생템 강추입니다 짜증날땐 짜장면~ 복잡할땐 볶음밥 .. 아니요..? 짜증날땐 박하패드 더울때도 박하패드 열받을땐 박하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템이네요 완죠니~~~